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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police07.com/ 저는 며칠 채 되지 않는 여름휴가를 신청한 휴가일전에 창피하게 사용 하였습니다… 아
시죠? 7월 초순에… 그나마 회사에서 상사분이 배려해 주시어 년차가 아니라 하계휴가로 대체해 주신 것에 대
해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 남은 휴가일은 지난주 아이들 만나러 여행겸 여수 다녀온것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한 연
유로 굳이 제가 내려갈 필요?는 없었는데, 아이들과 아이들 엄마도 간만에 같이 보고 싶다는 욕심?에 여수를 다녀왔습니다
. 선약 없이 무척대고 하루전 이야기 하고 내려간 이유로 아이들 엄마는 보고 오지 못했지만 간만에 남해 바다도 보고 맛있는 음
식도 먹고,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있는것 만으로도 마음의 평온함을 느낄수 있어, 나름데로 뜻깊고 감사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
합니다. 순간적으로 아이들 보겠다는 핑계로?여수를 내려간 것은 사실 아이들과의 만남의 이유가 제일 컸겠지만 그 뒤에는 술을 피해
? 잠시 서울을 떠나 있어야 겠다는 생각도 사실 한목? 하였습니다. 사실 연휴가 다가올때면 휴식을 취할수 있어,회사에서 벗어날수 있
어 즐거운 마음이기는 하지만 그 순간부터 원수처럼 느껴지는 유혹이 저의 뇌리속에서 또아리를 틀고 계속하여 저를 시험에 들게 합니다
. 집에 있어 보았자 무료하고, 티브이, 책?…한계가? 있지 않느냐?…그냥 이렇게 다음날 부담? 없을때 가까운 친
구나 만나서 회포?를 풀 자라는 빌어먹을(죄송합니다) 생각이 뇌리속에서 순간순간 튀어 나와 심리적으
로 힘들때가 있습니다. 술을 마시느니 양잿물을 마시는 것이 났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웃어 넘기려 하지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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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주는 자주 뵙는, 뵈었던 형님마져 문자로 나 오늘부터 휴가다 하는 문자 메세지를 받고서 머리가 순
간 띵함을 느꼈습니다…말하나 마나 오늘부터 얼마든지 술마실 준비?가 되어 있으니 생각나면 전화
하라는 mt-police07.com/ 사설토토 사이트 무언의 메세지 였습니다…위험합니다. 저같은 초심자는 조그마한 무엇
하나에도 술과 연관지으며 생각하는 먹튀폴리스 토토 습성이 있기 때문에 애써 문자를 외면하고 휴가 잘 보내시라는 말로 대신은 하
였지만…제 내면속의 악마가 분명 꿈틀거리고 있음을 느꼈기에 안전한? 여수로 내려가 아이들과, 아이들엄마와 즐거운 시
간이나 보내고 오자 하는 생각으로 도피아닌 도피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도망만? 다닐수는 없는 것이 인생사?겠지만
,사실 지금은 누구도 만나서는 절데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생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제 자신이 어느정도? 알코올에 의연해 질때까지
만남도 자중하며, 조신하게 생활하여야 겠다는 생각뿐…별다른 생각은 없습니다. 그 어느 것이든,면이든 집착하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
고 조신하게… 회원님들 글중에 단주를 할수 있어 행복하시다,단주를 하고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진정으로 단주생활을 어느정
도 이어나가면 본인 자신이 이것이 사람사는 것이구나 하고 느낄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그리 긴 단주의 시간이 아니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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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일전에 의사 선생님에게 제게 처방해 주시는 약중에 기분좋게 해주는 약이 있지 않나요?하고
질문을 할정도로 단주가 주는 기쁨과 평온함은 그 무게를 가름하기 어려울정도로 크고 큰것 같습니다. 하나마
나한 이야기지만 이러한 큰?자유와, 평온과,삶이 무엇인지를 느꼈음에도 또 다신 술에 손을 데는 저를 보며 이것은 정말 사람
이 할짓이 못되는 구나 하는 생각도 하였지만… 왜 지금의 사랑과, 평온함을 본인 스스로 깨트리려 하는지 그 원인은 불명확하
나 수십번, 수백번 넘어지고, 엎어지고 하였으니 이제는 이번만, 딱 한번만?을 아예 원천봉쇄?해 버리고 단주의 길을
가야 겠다는 강한 의지를 이 아침에 다시금 다져봅니다. 선배님들 말씀처럼 시간은 단주자의 편이라 하니 죽을 힘을 다해
단주의 날들을 늘려 쉬이 흔들리지 않고, 넘어지지 않는 그러한 제가 될수 있기를 언제나 신께 기원하며 오늘 일기도?횡
설수설 하며 마칩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 알치모회원분들 모두 평온과, 사랑과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하이메가 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네 운명을 사랑하여라. 이것이 지금부터 내 사랑이 될것이다! 나는 추한것과 전쟁을 벌이지 않으련다.
나는 비난하지 않으련다. 나는 나를 비난하는 자도 비난하지 않으련다. 하나 더 지루하시죠? 사는날 까지 명랑하게 살아라. 죽음은
이미 정해진 것이기에 명랑하게 살아라. 언젠가는 끝날 것이기에 온힘을 다해 맞서라.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에 기회는 늘 지금이다.
울부짖는 일 따위 오페라 가수에게 맡겨라. 이제는 우리 모두 울지말고…웃으며 사는 나날들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즐거운 하루
들 되세요. 어제 밤에 큰 소란 있었다는거 다들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어제는 제가 괜히 발작버튼이라도 눌린것 같다고 말 듣는 것
. 그것도 그렇고 어제 일 정리하고 깔끔히 없던일로 하고 싶습니다. 전지전능 이라는 분께서 5대5 사람 구한다길래 제가 [난 폐
인 쥐야] 이모티 콘을 보냈는데 맛탱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른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맛탱이 갖고 그런걸로 왜 화내지? 하시던
데 제가 말을 처음부터 안한것도 문제라 봅니다. jojo란 분 이 맛탱이 갔냐면서 저에게 기분 나쁜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하셔서 저
그때 꽤나 상처를 받았는데요. 제가 먼저 그 말을 못한고 맛탱이란 말에 대해서 사과하라고 나오니 여러분이 그러셨다고 생각합
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S.Legasov, 저렙쥐, 고렙냥 최애님이 끼신건 어젯밤에 같이 챗 하면서 있었는데 제가 먼저
기분 나빠하는 표현을 해서 그러셨던 겁니다.